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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5  TANK 1 2부     <한국의 무형유산 >


신진 강예진

<살풀이춤>



강선영의 <살풀이 춤>은 아기자기하면서 섬세하고 절제된 기교가 특징이다.

담백한 소박미와 한과 멋, 즉흥성이 강하고 외적인 미의 형상화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정 •중• 동의 미가 극치를 이룬다.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공연예술전공 석사

-UNESCO CID 태평무 전승자







신진 신동옥

<달구벌입춤 - 최희선류>



달구벌(지금의 대구) 달성권번에서 추어온 교방놀이춤으로 일명 ‘수건춤’ 덧배기 춤이라고도 한다. 박지홍

선생(1889-1959년)으로부터 최희선(1929-2010년)으로 이어지는 옛 대구의 멋스러운 정서가 녹아있는 교방

놀이 춤으로서 여성의 풍정과 다소곳하고 은근한 정감이 깃든 춤이다. 조심스레 흩날리는 수건과 활기찬 소

고놀이의 허튼춤의 조화를 이루면서 소박한 여성미를 나타내며 그 멋과 흥취를 마음껏 표출한다. 입춤과 비

슷하나 보다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군무로도 구성하여 그 맛을 배가하고 있다.



-여밈무용단 대표

-전통문화 아띠락 교육연구소 대표

-달구법인춤 보존회 이사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전수자

-2023 신진전통예술인상 수상

-영진 전문대학교 겸임교수





신진 강미선

<김백봉부채춤>



부채를 주제로 한 춤은 한국 연희사에서 가장 오래된 춤의 하나이다. 부채춤은 우리나라 무용예술이 서양식

무대로 옮겨지면서 시대적 사상과 형식의 변모과정을 거쳐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예술적으로 새롭게 창출

되어 발전한 우리춤의 상징인 작품이다. 펴고 접는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어린 지음(한자)을 타고 마

치 만개한 꽃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부채의 움직임은 단순한 작품의 소도구나 장신구가 아니라 춤의 주제이

고 모든 춤사위의 기동인(한 자)이어야 한다 김백봉부채춤(보유자/안병주)은 2014년 평안남도 무형유산으

로 지정되어 활발히 전승되고 있다.



-경희대 무용학과 졸 / 경희대 공연예술학과 박사 졸 / 경희대 강사

-경기무형유산 경기검무 이수자

-평안도 무형유산 김백봉부채춤이수자







신진 최지은

<구음검무>



김수악의 구음에 맞춰 재구성된 김경란류 구음검무는 정재의 형식미와 한삼가락의 우아함을 지니고

있으며, 현란한 검기와 미혹적인 맨손 사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음에 맞춰 춤을 추고

장단의 변화에 흥을 돋으며, 여인의 강철한 내면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이수자

-제11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예인부 금상 - 대통령상

-경희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예술경영 박사 수료

-댄스플랫폼, 휘 대표

-서울교방 동인







신진 김지영

<태평무>



태평무(강선영류)는 국가무형유산으로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춤은

의젓하면서도 경쾌하고, 가볍고도 절도있게 몰아치는 발디딤새에서 추는이의 신명, 기량의 과시가

돋보이는 춤으로 정·중·동의 미적형식을 가진 완벽한 춤이라 할수 있다. 음악의 구성은 경기도당굿을

바탕으로 낙궁, 터벌림, 올림채, 도살풀이, 자진도살 풀이 가락으로 연주되고 춤의 형태에 있어서는

독무와 2인무, 군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태평무는 한국 근대 춤의 아버지 한성준이 경기 무속

장단에 구성한 춤으로 강선영과 한영숙에게 전승되어 오늘날까지 추어지는 한국전통춤의 백미 중

하나이다.



-경희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CID-UNESCO 강선영태평무 전승자 / CID-UNESCO주최 Chereigraphers &Dancer 1등수상

-사단법인 한국춤협회 이사 사단법인 우리춤협회 이사

<한국의 무형유산>


신진 강예진

<살풀이춤>



강선영의 <살풀이 춤>은 아기자기하면서 섬세하고 절제된 기교가 특징이다. 담백한 소박미와 한과 멋, 즉흥성이 강하고 외적인 미의 형상화보다는 자신의 내면세계를 표현하며 정 •중• 동의 미가 극치를 이룬다.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졸업 /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산업예술대학원 공연예술전공 석사

-UNESCO CID 태평무 전승자



신진 신동옥

<달구벌입춤 - 최희선류>



달구벌(지금의 대구) 달성권번에서 추어온 교방놀이춤으로 일명 ‘수건춤’ 덧배기 춤이라고도 한다. 


박지홍선생(1889-1959년)으로부터 최희선(1929-2010년)으로 이어지는 옛 대구의 멋스러운 정서가 녹아있는 교방

놀이 춤으로서 여성의 풍정과 다소곳하고 은근한 정감이 깃든 춤이다. 조심스레 흩날리는 수건과 활기찬 소고놀이의 허튼춤의 조화를 이루면서 소박한 여성미를 나타내며 그 멋과 흥취를 마음껏 표출한다. 입춤과 비슷하나 보다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군무로도 구성하여 그 맛을 배가하고 있다.



-여밈무용단 대표

-전통문화 아띠락 교육연구소 대표

-달구법인춤 보존회 이사

-국가무형유산 진주검무 전수자

-2023 신진전통예술인상 수상

-영진 전문대학교 겸임교수



신진 강미선

<김백봉부채춤>



부채를 주제로 한 춤은 한국 연희사에서 가장 오래된 춤의 하나이다. 부채춤은 우리나라 무용예술이 서양식 무대로 옮겨지면서 시대적 사상과 형식의 변모과정을 거쳐 1954년 김백봉에 의해 예술적으로 새롭게 창출되어 발전한 우리춤의 상징인 작품이다. 펴고 접는 죽선과 한지의 소박하고 운치어린 지음(한자)을 타고 마치 만개한 꽃이 춤을 추듯 움직이는 부채의 움직임은 단순한 작품의 소도구나 장신구가 아니라 춤의 주제이고 모든 춤사위의 기동인(한 자)이어야 한다 김백봉부채춤(보유자/안병주)은 2014년 평안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어 활발히 전승되고 있다.



-경희대 무용학과 졸 / 경희대 공연예술학과 박사 졸 / 경희대 강사

-경기무형유산 경기검무 이수자

-평안도 무형유산 김백봉부채춤이수자



신진 최지은

<구음검무>



김수악의 구음에 맞춰 재구성된 김경란류 구음검무는 정재의 형식미와 한삼가락의 우아함을 지니고 있으며, 현란한 검기와 미혹적인 맨손 사위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음에 맞춰 춤을 추고 장단의 변화에 흥을 돋으며, 여인의 강철한 내면을 담고 있는 작품이다.



-국가무형유산 살풀이춤 이수자

-제11회 온 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예인부 금상 - 대통령상

-경희대학교 공연예술대학 예술경영 박사 수료

-댄스플랫폼, 휘 대표

-서울교방 동인



신진 김지영

<태평무>



태평무(강선영류)는 국가무형유산으로 나라의 평안과 태평성대를 축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이 춤은 의젓하면서도 경쾌하고, 가볍고도 절도있게 몰아치는 발디딤새에서 추는이의 신명, 기량의 과시가 돋보이는 춤으로 정·중·동의 미적형식을 가진 완벽한 춤이라 할수 있다. 


음악의 구성은 경기도당굿을 바탕으로 낙궁, 터벌림, 올림채, 도살풀이, 자진도살 풀이 가락으로 연주되고 춤의 형태에 있어서는 독무와 2인무, 군무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태평무는 한국 근대 춤의 아버지 한성준이 경기 무속 장단에 구성한 춤으로 강선영과 한영숙에게 전승되어 오늘날까지 추어지는 한국전통춤의 백미 중 하나이다.



-경희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CID-UNESCO 강선영태평무 전승자 / CID-UNESCO주최 Chereigraphers &Dancer 1등수상

-사단법인 한국춤협회 이사 사단법인 우리춤협회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