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TANK 2 야외


초청  시몬포티 X 클레어 필몬  Simone Forti  X Claire Filmon

<동물작업 워크숍 공연>



'동물 작업'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동물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어떻게 적용할까? 

마음을 끄는 동물의 동작에서 어떻게 반복적인 움직임을 만들까? 

감흥을 주는 동물 움직임을 어떻게 내재화할 수 있을까? 

어떻게 짧은 동물 움직임 안무를 구성할 것인가?


재안무 :  Claire Filmon

출연진 :   워크숍 참가자







초청 브로커스 레드 무용단  Brockus Red Dance Company

<Into the Sun, the End of Time>



이 작업은 태양 폭발, 유성우, 소행성, 혜성 등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우주의 아이디어를 탐구합니다. 폭발의 잔해들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빛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다룹니다.

"Into the Sun and the End of time”에서 보여지는 우주의 역학이 시각화된 움직임의 패턴을 통해 인간의 관점에서 본 시간과 깊은 우주에서 본 시간을 독특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탐구하고 인간의 마음 속에서 예술과 과학이 교차하는 지점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안무가: Deborah Brockus

음악: Brockus

출연진: Mara Hancock, Jolyn Rae, Arturo Gonzales, Bryan Burns






초청 프로젝트 아트독 Project Artdock

<남다른.점 : Humankind>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1967)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의 

시각에서 바라보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인간의 사유와 본능적 행동에 대한 본질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다른.점 : Humankind’도 이러한 인식 속에서 진화한 인간의 몸을 통해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행동과 호모 사피엔스의 지식적 행위를 함께 표현하고 인간과 생명체가 

시차와 차이 속에서 충돌하며 어떻게 생존하는지 인류의 본 모습을 심층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안무자 : 전예화 

리허설디렉터 : 이준화

사운드 디자인 : 송지훈

의상 : 배경술

출연진: 조은별, 김정은, 박영성, 최미나, 주세나, 정지민, 김여진, 마창성, 카일(함창규), 정정록, 정혁준






초청 키아x김요셉  Kia S Smith X Kim Joseph 기획초청공연<협력>

<Kindred Spirits>



‘Kindred Spirits’는 미국과 한국의 70년 외교 파트너십, 그리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시작되어 

세 개의 글로벌 커뮤니티로 확장된 Joseph Kim과 Kia S Smith의 7년 간의 파트너십을 

탐구합니다.

]


공동안무자 : Kia S Smith X Kim Joseph

한국출연진 : 이시현, 손은교, 문미라

해외참가자 : Valerie Chen, Brodie Wolf, Kelly Anderson, Mya Bryant, Elijah Richardson, Jack 

Halbert, Trey Alexander, Marissa Thomas, Chloe Chand







초청 버나드 브라운/ bb  무브스  Bernard Brown/ bbmoves

<The Sweetness of Sweat>



 흑인 동성애자 음악가  DeFacto X와 협업한 "달콤한 땀"은 함께하는 것이 어떻게 배려와 소통을 이끄는지 탐구하며, 흑인과 남미계 미국인들 사이의 미묘한 인식 차이를 드러낸다. 

코로나19 팬데믹은  HIV/AIDS 팬데믹을 떠올리게 한다. 둘다 제도적 인종차별이 겹쳐진다.

유색인종 동성애자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땀으로 결합된 내밀함이 그들의 저항이다. 유색인종 동성애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해야 하고 사회의 주류로 우뚝서야 한다고 작품은 말한다. 핵심 주제인 욕망과 미래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부드럽고, 일상적인 신체 움직임을 통합하며 감추려고만 했던 이야기를 엮어간다.



안무자 : Bernard Brown

출연진 : Malachi Middleton, Maxima Lyght

음악 : 'A Good ACT to Follow' excerpt from Code Switch 

          Podcast by NPR, "LUV" by Defacto X






해외대학초청  LINK 무용단  LINK Dance Company

<Catalysing>



“촉매”는 촉매 작용과 그것의 지대한 영향을 탐구하는 무용 작품이다. 하나의 사건과 그것으로 

인해 생겨나는 연쇄 작용의 관계에 관한 호기심이 이 작품의 동력이다. 초기의 패턴이 어떻게 

그 기원을 반영하여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진화하는지 보여준다. 소리의 통합이 이 작품의 중요한 요소인데, 작품 창작 과정에서 무용수들이 직접 만들어낸 것으로 사운드 아티스트인 피터 맥카반과 협업했다. 

이를 통해 모든 음질과 리듬이 하나의 추상적 물체와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놀라운 청각적 무대를 구성한다. 이 물체는 소리 생태계의 기반이 되고 무용수들이 교감하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커다란 사각형의 이 물체는 어떤 일로부터 생겨나는 파문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하나의 발단이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예측 불가능성과 인과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LINK Dance Company's trip to Korea is supported by ECU's Funding Partner the New Columbo Plan of the Australian Government.



안무자 : Cass Mortimer Eipper 

출연진 : Ella Cartledge, Hannah Brookes, Grace Hampson, Lillany Weber, Isbel Wartmann, Harrison Cook, Caitlin Melhuish, Sophie Molony, Paris Hall, Man Ye Fung 

예술감독 : Michael Whaites 

음악 : Peter McAvan

의상 : Rose Findley





초청 툇마루무용단 Tatmaroo Dance Company

<해변의 남자>



<해변의 남자>는 연작 시리즈 ‘사계’ 중 여름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현대 남성들의 고단한 내면세계를 코믹하면서 이색적인 상황, 

즉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해프닝적 요소들로 보여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총예술감독 : 최청자

재안무 : 김형남

연출 : 김규종

지도위원 : 이동하 

무대감독 : 김규진

출연진 : 김대희, 노승우, 유민우, 고태웅, 조현우, 손광빈, 김선우, 정현우





초청  시몬포티 X 클레어 필몬  Simone Forti  X Claire Filmon

<동물작업 워크숍 공연>



'동물 작업'은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된다.

 동물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어떻게 적용할까? 

마음을 끄는 동물의 동작에서 어떻게 반복적인 움직임을 만들까? 

감흥을 주는 동물 움직임을 어떻게 내재화할 수 있을까? 



재안무 :  Claire Filmon

출연진 :   워크숍 참가자



초청 브로커스 레드 무용단  Brockus Red Dance Company

<Into the Sun, the End of Time>



이 작업은 태양 폭발, 유성우, 소행성, 혜성 등 지구에 영향을 미치는 우주의 아이디어를 탐구합니다. 폭발의 잔해들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빛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다룹니다.

"Into the Sun and the End of time”에서 보여지는 우주의 역학이 시각화된 움직임의 패턴을 통해 인간의 관점에서 본 시간과 깊은 우주에서 본 시간을 독특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탐구하고 인간의 마음 속에서 예술과 과학이 교차하는 지점을 표현하고자 합니다



안무가: Deborah Brockus

음악: Brockus

출연진: Mara Hancock, Jolyn Rae, Arturo Gonzales, Bryan Burns




초청  프로젝트 아트독 Project Artdock

<남다른.점 : Humankind>



작품에 영감을 준 것은 데즈먼드 모리스의 ‘털 없는 원숭이’(1967)이다. 

이 책은 인간을 동물의 시각에서 바라보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인간의 사유와 본능적 행동에 대한 본질을 꿰뚫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남다른.점 : Humankind’도 이러한 인식 속에서 진화한 인간의 몸을 통해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행동과 호모 사피엔스의 지식적 행위를 함께 표현하고 인간과 생명체가 시차와 차이 속에서 충돌하며 어떻게 생존하는지 인류의 본 모습을 심층적으로 담아내고자 한다.



안무자 : 전예화 

리허설디렉터 : 이준화

출연진 : 조은별, 김정은, 박영성, 최미나, 주세나, 정지민, 김여진, 마창성, 카일(함창규), 정혁준

사운드 디자인 : 송지훈

의상 : 배경술




초청 키아 스미스x김요셉  Kia S Smith X Kim Joseph

<Kindred Spirits>



‘Kindred Spirits’는 미국과 한국의 70년 외교 파트너십, 그리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시작되어 세 개의 글로벌 커뮤니티로 확장된 Joseph Kim과 Kia S Smith의 7년 간의 파트너십을 탐구합니다.



공동안무자 : Kia S Smith X Kim Joseph

한국출연진 : 이시현, 손은교, 문미라

해외참가자 : Valerie Chen, Brodie Wolf, Kelly Anderson, Mya Bryant, Elijah Richardson, Jack Halbert, Trey Alexander, Marissa Thomas, Chloe Chand



초청 버나드 브라운/ bb  무브스  Bernard Brown/ bbmoves

<The Sweetness of Sweet>



 흑인 동성애자 음악가  DeFacto X와 협업한 "달콤한 땀"은 함께하는 

것이 어떻게 배려와 소통을 이끄는지 탐구하며, 흑인과 남미계 미국인들 사이의 미묘한 인식 차이를 드러낸다. 


코로나19 팬데믹은  HIV/AIDS 팬데믹을 떠올리게 한다. 

둘다 제도적 인종차별이 겹쳐진다.


유색인종 동성애자들은 서로에게 위로가 된다. 땀으로 결합된 내밀함이 그들의 저항이다. 유색인종 동성애자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미래를 개척해야 하고 사회의 주류로 우뚝서야 한다고 작품은 말한다. 핵심 주제인 

욕망과 미래를 중심으로 강렬하고, 부드럽고, 일상적인 신체 움직임을 

통합하며 감추려고만 했던 이야기를 엮어간다.



안무자 : Bernard Brown

출연진 : Malachi Middleton, Maxima Lyght

음악 : 'A Good ACT to Follow' excerpt from Code Switch 

           Podcast by NPR, "LUV" by Defacto X


해외대학초청  LINK 무용단  LINK Dance Company

<Catalysing>



“촉매”는 촉매 작용과 그것의 지대한 영향을 탐구하는 무용 작품이다. 

하나의 사건과 그것으로 인해 생겨나는 연쇄 작용의 관계에 관한 호기심이 이 작품의 동력이다. 초기의 패턴이 어떻게 그 기원을 반영하여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진화하는지 보여준다. 소리의 통합이 이 작품의 중요한

 요소인데, 작품 창작 과정에서 무용수들이 직접 만들어낸 것으로 사운드 

아티스트인 피터 맥카반과 협업했다. 


이를 통해 모든 음질과 리듬이 하나의 추상적 물체와의 관계에서 생겨나는 놀라운 청각적 무대를 구성한다. 이 물체는 소리 생태계의 기반이 되고 

무용수들이 교감하는 다양한 도구를 제공하게 된다. 커다란 사각형의 

이 물체는 어떤 일로부터 생겨나는 파문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을 상징한다. 따라서 하나의 발단이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예측 불가능성과 인과관계의 복잡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안무자 : Cass Mortimer Eipper 

출연진 : Ella Cartledge, Hannah Brookes, Grace Hampson, Lillany Weber, Isbel Wartmann, Harrison Cook, Caitlin Melhuish, Sophie Molony, Paris Hall, Man Ye Fung 

예술감독 : Michael Whaites 

음악 : Peter McAvan

의상 : Rose Findley



초청 툇마루무용단 Tatmaroo Dance Company

<해변의 남자>



<해변의 남자>는 연작 시리즈 ‘사계’ 중 여름을 주제로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을 취하는 현대 남성들의 고단한 내면세계를 코믹하면서 이색적인 상황, 즉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해프닝적 요소들로 보여지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그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총예술감독 : 최청자

재안무 : 김형남

연출 : 김규종

지도위원 : 이동하 

무대감독 : 김규진

출연진 : 김대희, 노승우, 유민우, 고태웅, 조현우, 손광빈, 김선우, 정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