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TANK 1 1부




해외대학 LINK 무용단 LINK Dance Company
<A Grand Compromise>
황금 암흑의 기억! 새벽녘, 황금의 변신 생명체가 한적한 섬에서 깨어난다. 마법사는 섬 전체를 뒤흔드는 어두운 기억을 소환한다. 생존, 혼돈, 집단 항거의 처절한 기억 – 이후에도 오랫동안 전해져 온 이야기 안무가 소개: 지 주너는 움직임 예술가로 영국 Hofesh Shechter 무용단에서 오랫동안 활동했다. 현대무용을 하면서도 자신의 말레이시아 혈통을 잊지 않았고 말레이시아 전통 무용을 익혔다. Hofesh Shechter 무용단과 함께 전 세계에서 공연하면서도 T.H.E. 무용단, M1 CONTACT 현대무용 축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등 많은 곳의 초청을 받았다.
LINK Dance Company's trip to Korea is supported by ECU's Funding Partner the New Columbo Plan of the Australian Government.
안무가 : Zee Zunnur
예술감독 : Michael Whaites
사운드 : Peter McAvan
의상 : Rose Findley
출연진 :Ella Cartledge, Hannah Brookes, Grace Hampson, Lillany Weber, Isabel Wartmann, Harrison Cook, Caitlin Melhuish, Sophie Molony, Paris Hall, Man Ye Fung
데뷔 오정민 Oh Jeongmin
<각박한 세상을 살아가는 그들을 위해>
세상에 공기는 넘쳐나지만 숨쉬기 답답한 순간이 있다.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 살아가고 그러다가도 쓰러지고 또 다시 일어나는
이것은 인간의 자의일 수도, 타의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에게 질문해 보고자 한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어떻게 지내셨나요?
어떻게 지내실 건가요? 무엇을 위한 것인가요?
안무자 : 오정민
출연진 : 오정민, 김주은, 신서정, 염서연, 김미르, 최호정
데뷔 권리사 X 윤선이 Kwon Lisa, Yun Seoni
<나는 결여다>
결국 돌고 돌아서 도착한 곳에는 추하고 보잘 것 없는 결핍만이 남았다.
이것마저도 사랑이라면, 나에게는 온전항 사랑이다.
그저 아쉽고 아프다.
안무자 & 출연자 : 권리사, 윤선이
예술감독 : 조성희
중견 잘락 무용단 Jhalak Dance Company
<Resilience>
“회복”은 견고한 버팀의 의지를 표현한 현대무용 작품으로 내면에서 강인함을 찾고
삶의 도전에 맞서 더 견고해지는 이야기이다. 카라 잘락 밀러가 안무했고,
잘락 무용단의 해나 아처, 사이 히가시, 나니 마르코스, 케이틀린 와이트가 공연한다.
안무자 : Kara Jhalak Miller
출연진 : Hannah Archer, Cy Higashi, Nani Marcos, Katelyn Wyatt
음악 :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