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 인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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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댄스페스티벌 인탱크

공연일정

2023. 10. 7. 14:00 / 17:00 판교역 (1번 출구)

소 개

역사적으로 여성의 노동에 대한 사회적 시각을 재조명한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여성의 노동에 주가 된 ‘목화솜’ 따기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노동을 형상화하여 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과 싸우는 여성들의 여정을,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 자신의 평화를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예술감독 및 총 안무: 최문애

프랑스 예술감독: Young ho Nam

총괄 기획: 춤 아이엔지

장면 안무: 김연화, 이지현

무용수: 김연화, 이지현, 김현선, 안은주

연주: Tom Gareil, Maxime Dupuis, David Lavaysee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 제2기 한.프 코워크 선정무용가

이지현,박지현,박소현

작품 제목 : <오방>

내용 : 굿은 모든 사물의 조화와 안녕, 평안의 사상으로 볼 때 동양사상의 음양오행과 상관관계가 있다.

하여 다섯 방위와 다섯 색을 의미하는 오방(동_파랑, 서_흰, 남_빨강, 북_검정, 중앙_노랑)을 전체 컨셉으로 하였다. 오행이 완벽하게 구성되는 과정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별 등의 도형이 나타는데 그 도형의 완성된 집합체가 음양오행의 조화를 의미한다.

음과 양 오행의 조화를 통해 만물의 평안과 안녕을 그리고 팬데믹의 종식을 기원한다.

한국팀 기획 및 예술감독: 최문애

프랑스팀 기획 및 예술감독: 남영호

출연자 및 제작: Pierre Sévila, David Lavaysse, Sébastien Daillet, Félix Gensollen, 이지현, 박지현, 박소현

공연 장소 : 문화비축기지 T2 실내 블랙박스 공연장

공연 날짜 : 2022/07/10

공연 시간 : 17:00 - 18:30

후원:

<관계의 판타지>는 사회 안에서 인간, 사물, 공간에 따른 신체적 변화 및 소통의 변화에 대한 작가적 관점에서 시작된 작품이다.

소통의 변화와 소통의 부재, 소통의 거리, 소통의 자극은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변화를 만든다.

특히 소통의 자극은 인간관계의 범위와 방법을 다르게 만들고 있다.

이에 따른 신체(인간의 물질적 요소와 비물질적 요소)의 변화는 무엇일까? 우리는 우리의 변화를 자각하는가? 자연스런 소통의 변화에 대한 신체의 준비는 되어있는가? 몸과 몸이 만나는 순수한 관계는 어떤 것인가?

소통의 변화에 따른 인간관계의 변화에서 갖는 몸의 질문들을 5명의 무용수의 몸에 대한 반응과 관계로 표현해보고자 한다.

안무 : 최문애 / 이동원

출연 : 고지희 / 김하윤 / 이윤주 / 이혜인 / 천현아

장애 / 장르/ 코로나를 넘어 사물, 오카리나, 신디사이저

그리고 춤이 함께하여 아리랑의 고개를 넘어 가듯...

장애인 참가자, 대학(겸임)교수, 그리고 무형문화재가 함께하는 예술 콜라보 작업

총예술감독 : 최문애

연출 : 이동원

음악연출 : 이소연

장애인 사물지도 : 노병유

장애인 무용지도 : 나현경

오카리나 연주 : 김영숙

신디사이저 연주 : 안혜진

한국무용 안무 : 김현선

한국무용 출연 : 김현선, 이윤주, 이예은

사물연주 : (민악 솟대) 노병유, 김진형, 이호용, 이하나

장애인 무용 및 사물연주 : 김사현, 김형남, 구재순, 박순례, 고원규, 박향주, 김용우(상모공연)

영상감독 : 이민희

촬영보조 : 정인용, 엄태준

사진 및 촬영 : 최정호

장소협조 : 대광사

기획보 : 김세정

기획 : 아이엔지콜라보그룹

협력기관: 성남시 장애인 연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