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미국 댄스카메라웨스트 축제 수상작

Iván Asnicar, Ailén Cafiso <Park>

A park. Two bodies dance looking for the exit. Through the tour they find fantastic and real situations. The movement will carry them forward into the next age. A labyrinthine passage from Dance in the Park. 공원, 두 신체가 출구를 찾으며 춤을 춘다. 그러다 환상적인 현실 상황을 발견한다. 움직임은 그들을 다음 시대로 데려갈 것이다. 공원에서 추는 춤은 미로 같은 통로.

2023 미국 댄스카메라웨스트 축제 초청작

Candice Holdorf <The Dance After the Last Dance>

She danced with death. It brought her back to life. The morning after her partner’s funeral, a woman finds healing through dancing with grief. 그녀는 죽음과 함께 춤을 췄다. 그것은 그녀를 다시 살아나게 했습니다. 파트너의 장례식 다음날 아침, 한 여성이 슬픔과 함께 춤을 추며 치유를 찾습니다. 

2022 뮤직&디지털댄스 코워크 다큐멘터리 

2022 MDD 다큐멘터리

무형<Julienne Mackey, 안은주, 팽각비 >

코로나로 인해 생명성에 대해 새롭게 사유한다. 탈형태화를 통해 경계를 모호하게 흐트리고, 부드러운 융합을 통해 새로운 재생과 회복의 과정에 다가가려 한다. 서로 다른 작가들은 자신의 형태를 유연하게 변형시키고 무형의 형태로 분열, 결합, 그리고 재생산하여 생명성에 대해 질문하려 한다.

 2023 미국 댄스카메라웨스트 축제(Dance Camera West) 초청작

이시현 <Seed>

위기에 대처하는 우리의 신체적 감각을 공유한다.우리는 긴장하고 수축하고 거리를 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혼자만의 위기가 아닌 모두가 위기를 대하는 자세이며 나 또한 당신을 위해 존재하고 당신 또한 우리를 위해 존재한다.

2022 제2회 올댓댄스온라인페스티벌 베스트 작품

박현미 <4.5>

무엇을 위해 열심히 살았을까. 또 살고 있는가. 매번 열심히 살아간다고 느끼는 현실에서 내게 정말 필요한 공간은 어느 정도일까? 에 대한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다. 내게 정말 필요로 

하는 공간은 그리 넓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허탈감과 안도감이 역설적으로 섞이며 이상한 감정이 들었던 느낌을 이 영화에 담고자 했다. 한번 자신에게 질문해보면 좋겠다. 내게 정말 필요한 공간은 어느 정도 인지? 그것을 알고 난 후 부터는 좀 더 자유로워 지는 자신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